계단식 학습곡선

공부를 한 후 성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고 초조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하고 있다면 성과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납니다.

시간블록 분할과 울트라디안리듬

생체리듬과 유사하지만 다른 울트라디안리듬. 영리한 학습을 하기 바란다면 그 리듬에 맞게 시간블록을 분할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패턴에 맞는 잠은 꼭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수면패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수면패턴을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Grit

학습능력은 타고나거나 고정된 것이 아니라 노력에 의해 바뀔 수 있습니다. 노력은 내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불굴의 스파르타 관리형 독서실을 소개합니다

의지대로 공부가 잘 안되는 것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습관때문입니다. 공부습관 들이기에 적절한 장소가 필요하다면 불굴의 스파르타 관리형 독서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쉬어가기

 무슨 일이든 정비가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실제로는 공부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 독서실의 1년 주기를 보면 공부하는 시기가 정해진 듯 보일 때가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직후가 막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때다 싶게 불굴의 스파르타 독서실이 시설 정비를 꼼꼼히 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날마다 하는 청소이지만 정비기간에는 좌석 하나하나에 세심한 신경을 쏟아 청결함을 유지합니다.

청소는 기본. 의자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전구도 갈아주고.

 

에어컨 필터 청소도 꼼꼼히.

 

공기청정기도 더욱 더 세심하게 닦아주고 필터는 새것으로 교체하고.

 

시설정비를 하다보니 '공부하는 것도 시설관리와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가끔은 자신을 돌아보는 쉼표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공부 습관 만들기 #3 feat.윈터스쿨과 함께하는 성공전략

습관형성에 필요한 장소와 시간을 확보하였더라도 여의치 않게 습관형성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은 두루 존재합니다.

때문에 모처럼 얻은 습관 형성의 기회를 잃는데다가 심지어는 그 실패의 경험으로 이후에는 시도하기를 꺼려하는 경우(시도 자체뿐 아니라 실패 또한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은 경험임에 틀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이야기는 공부 습관 만들기의 3번째 글로써 습관만드는 데 필요한 성공전략을 언급해 볼까 합니다.

습관은 만들기는 어렵지만 때때로 사소한 것에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성공전략을 이 2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습관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두번째는 무너지려고 하는 습관 즉시 복구하기.

습관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독서실을 공부하는 장소로 가정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려 합니다.

이름하여 독서실에서 공부 습관 만들기 3단계 전략

  

1단계(버티기): 1~3주차에는 무조건 강제성을 부여합니다.

  • 등록을 하면 심리적으로 강제성이 부여됩니다.
  • 고정석인 경우 매일 같은 자리(장소)에서 공부(행동)를 하는 행위만으로 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 교시제 운영과 같은 강제성이 부여된 독서실을 이용하고 공부시간을 최소 4교시 이상을 목표로 설정하여 습관의 진입장벽을 낮춥니다.

2단계(익히기): 3~6주차에는 나에게 맞는 패턴을 찾아 최적화합니다.

  • 공부하는 시간대 즉, 독서실의 입실, 퇴실 시간을 늘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 집중이 잘 되는 시간, 산만한 시간 등을 분류하여 암기위주 또는 논리위주 등의 공부방법을 분류합니다.

3단계(즐기기): 6주차 이후에는 습관이 저절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합니다.

  • 휴게시간은 철저히 쉴 수 있도록 합니다.
  • 플래너 등의 체크 리스트를 항상 곁에 두고 늘 성과를 확인합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위의 전략을 따라한다면 어느 순간 가방을 무의식적으로 챙긴다던가 독서실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한다던가 공부 시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순간이 옵니다.

심지어 독서실에 안가면 뭔가 빠트린 것 같은 허전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축하합니다!!! 습관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공부 습관 만들기 #2 feat.겨울방학

 지난 글에 공부습관을 들이기 위해 필요한 조건 3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장소, 일정기간 그리고 결심을 유지하게 하는 관리시스템이 되겠네요.

일정기간이 겨울방학이면 좋은 이유는 해가 바뀌어 새로운 다짐을 하기도 좋을 뿐더러 습관들이기에 안성맞춤인 여유로운 기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습관이 되기위해 왜 일정기간이 필요할까요?

이전 글에서도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아침에 물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데 대략 20일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는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한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도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리 어려운 도전은 아닙니다. 다만 습관화 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공부 습관 만들기 #1 feat.불굴의 스파르타 관리형 독서실

 왜 독서실에서는 공부가 잘 될까?

뇌는 특정장소와 그곳에서 한 행동을 강력하게 연관 짓는 것을 뇌 스스로가 만든다고 합니다.

즉, 독서실 책상에 앉는 순간 뇌가 자동으로 ‘공부모드’로 전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독서실의 장점은 주변의 유혹을 아예 없애고 자극을 단순화 시키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뭐 먹을까?’, ‘좀 쉴까?’, ‘졸린데 조금만 잘까?’, ‘TV 잠깐만 보자’, ‘게임 딱 한판만 하지 뭐~’이러한 것들을 하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독서실은 ‘여기는 딱히 공부밖에 할 게 없네~’라는 단순한 자극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가 딱 그런 환경이냐? 라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존재 목적은 공부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일단 공부를 하려는 결심이 서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습관으로 이어지는 것에서 대부분 실패를 경험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습관이 형성되기 이전에 처음 결심한 의지가 퇴색되거나 꺽이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가장 큰 이유를 알고 그것을 해결하면 습관 형성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즉, 결심을 지속시키는 방법, 의지가 꺽이지 않는 방법을 알면 되겠습니다.

마음 먹은 것을 행하기가 너무 막막하거나 어려울 때 우리의 의지는 꺽이게 됩니다.

반대로 너무 쉬운 것은 흥미를 쉬이 잃고 의지가 사그러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쯤되면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거나 나는 공부체질 운운 할 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공부할 장소와 습관이 형성되기까지의 기간이 있다면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고 쉬운 일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나의 결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공부습관이 나의 몸에 밸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위에 그럴만한 장소가 있어야 하며 또 나에게 일정기간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필수조건이겠습니다.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불굴의 스파르타는 여러분의 결심을 실현시키는데 최적의 장소일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가끔 방문하는 학생 중 멀어서 못 다니게 되는 학생은 '집 근처에 불굴의 스파르타 독서실같은 곳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면에서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불굴의 스파르타 독서실을 이용하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쩌면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있을 수 없을 듯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공부습관을 들이는데 모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독서실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이전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https://www.dalaix.com/2025/06/blog-post.html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겨울방학!!! 공부습관형성에 최적의 기회

1년이라는 시간을 계절별로 나누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우 4계절로 나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에 맞게 학기가 시작되어서인지 3월을 기준으로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곧 수능이 치러질 것이고 또 겨울이 성큼 다가설 듯 합니다.

이렇게 계절과 시간의 흐름으로 운을 띄운 이유는 학교시절 친구의 공부 습관 들이기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라서입니다.

학기가 새로이 시작되었을 때 갑자기 전교 1등을 하는 친구가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하는 친구들 몇몇이 그 자리를 바꾸었다면 기억에 남아있지도 않을 수 있겠네요.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전교 1등을 한번도 놓친 적이 없던 그 친구의 이전 학년 성적은 중위권 정도를 유지하는 정도였습니다.

친구도 많고 놀기를 좋아하던 그 친구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바꾼 것을 알게 된 것은 전교 1등을 하게 된 후 의아스럽게 생각한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고 물음에 대한 그 친구의 답변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 친구의 공부 습관은 명확했고 간단했습니다.

12시에 잠자리에 들기, 아침에 6시에 일어나기, 오늘 공부할 목표량 정하고 목표량을 달성하기.

오래된 일이지만 많은 친구들이 그것을 따라하려고 했었던 것만은 분명했고, 그 친구처럼 하지 못한 것도 분명하게 기억합니다.

친구들이 따라하지 못한 차이는 습관형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친구는 겨울방학이라는 습관형성에 좋은 시기를 온전히 이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습관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물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고 하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20일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물한잔 마시는 간단한 습관조차도 20일 걸리는 데, 반면 공부 습관이라면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대략 2~3개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겨울방학은 어쩌면 공부 습관을 들이려 하는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아직 공부 습관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한 학생이라면 한번 도전해 봄직한 일 아닐까 생각됩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여러분이 기왕이면 공부습관을 형성하는데 성공하기 좋은 조건 5가지를 권해봅니다.

1. 목표량 구체적으로 정하기
- “오늘도 열심히” 뭐 이런 추상적인 것 보다는 “오전에 수학문제 5개 풀기”라고 명확한 목표를 제시합니다.
2. 공부 공간 정하기
- 아무데서나가 아닌 공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합니다.
항상 같은 자리, 준비된 교재, 유혹(스마트폰 등)이 없는 공간
- 플래너를 늘 곁에 두고 목표량 확인
3. 일단 시작하기
- 습관이 들지 않아 시작이 자꾸 방해받는다면 “일단 한 문제만 풀자”, “일단 한 페이지만 읽자”로 시작합니다.
작게라도 시작을 합니다.
4. 즉각적인 보상체계 만들기
- 문제를 푼 후 스스로 기분 좋음에 스스로 칭찬을 합니다.
- 좋아하는 차나 스낵을 자신에게 보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5. 신체리듬 만들기
-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공부함으로써 뇌가 “지금은 공부할 때”라고 인식하게 합니다.
- 공부가 잘되는 시간대를 찾아내서 그 시간대에는 난이도가 높은 공부를,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는 암기위주의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 가벼운 운동 후 숙면을 취했더니 공부가 더 잘되는 경우 찾기 등 체력, 수면과도 연계한 습관을 찾습니다.

겨울 방학을 공부 습관 형성에 온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불굴의 스파르타가 이전에는 없었던 할인혜택으로 윈터스쿨기간을 갖습니다.

2026 윈터스쿨 회원 모집 

 불굴의 스파르타 관리형 독서실이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